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포스터 (서울예술단 제공)

시를 통해 시대를 넘어선 윤동주와 뜨거웠던 청년들의 이야기

일제 강점기라는 혹독한 시대 속에서 윤동주는 총 대신 연필을 들고 서글픈 마음을 시에 한 글자 한 글자 담아냈다. 비극의 역사 속에서도 끝까지 어두운 시대에 맞서 시를 통해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 공연은 누구보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꿈꾸었던 윤동주가 남긴 가슴 절절한 시와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을 무대에 그려내며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특히, <윤동주, 달을 쏘다.>는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하는 대신, 대사 속에 고스란히 풀어내어 고유의 서정성을 살려낸다. ‘팔복’을 시작으로 ‘십자가’ ‘참회록’ ‘서시’ ‘별 헤는 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까지, 그가 남긴 대표 시 8편이 윤동주의 독백과 대사로 온전히 전달되며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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