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봐봐 추천 전시

유담 개인전 <간직해온 마음들>

작가 유담은 디지털 드로잉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다. 자신이 느낀, 또는 느껴보고 싶은 감정들을 작품에 담아내는 그는 실제 본인의 기억과 시선들을 바탕으로 작품을 구상한다. 여기에 당시의 감정과 분위기를 입혀 서정적 작품을 완성한다.

유담의 작품들은 대체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 구도로 평온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몇몇 작품은 하이앵글 구도의 부감법을 통해 공간의 확산과 깊이를 강조한다. 순간의 감정이 담긴 그의 작품들은 우리 각자의 경험이나 기억 속 ‘간직해 온 마음들’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사진=라이크디즈)
  • 전시기간: 2021년 1월 5일~2월 19일
  • 장소: 라이크디즈1601
  • 관람가능연령: 전체 관람가

<두산아트랩 전시 2021>

두산갤러리 서울이 2021년 첫 천시 <두산아트랩 전시 2021>을 개최한다. ‘두산아트랩’은 두산아트센터가 미술과 공연 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만 35세 이하의 작가 다섯 명을 선정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세은, 박정혜, 오연진, 오희원, 이준아 등 다섯 작가가 회화 및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이름을 올린 작가들은 특정 매체나 주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목할 만한 가치를 지닌 작업세계를 지닌 것으로 판단된 이들이다. 다섯 작가는 모두 여성이며 회화나 사진, 프린트처럼 평면을 자신의 주요 매체로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산아트랩 전시 2021 전경 [두산아트센터 제공]
  • 전시기간: 2021년 1월 13일~2월 20일
  • 장소: 두산갤러리 서울, 서울 종로구 종로33길 15 두산아트센터 1층
  • 관람가능연령: 전체 관람가

장욱진 30주기 기념전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

현대화랑이 장욱진 화백의 30주기를 기념해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을 개최한다. 장욱진의 대표작 50여 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품의 주요 소재이자 주제인 집, 가족, 자연이라는 모티프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전시는 해학과 자유, 순진무구함이 깃든 장욱진의 아름다운 조형 언어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집의 소중함과 가족을 향한 사랑, 이제는 잊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화적 세계를 다시 상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장욱진 가족도. 1972, 캔버스에 유채.[사진 현대화랑]
  • 기간: 2021년 1월 13일~2월 28일
  • 장소: 현대화랑
  • 관람가능연령: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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