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예의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작가 : 권석천

가격 (정가) : 15,000원

출판일 : 2020년 06월 05일 

이 책은 1부에서 4부까지 인간, 조직, 태도, 한국 사회를 다루는데 인간 개인이자, 조직의 일원이자,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인 독자 모두가 한번쯤 경험하고, 통과하고 있으며, 고민해볼 법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7챕터의 글들은 하나하나 영화나 소설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한 톤으로 진행된다. 권석천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세상이 만들어낸 악인들의 속사정까지, 사람은 어떻게 흑화하는지 조커를 소환해 심각하게 질문하는가 하면, 반응의 노예가 되어 SNS에 중독되었던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저커버그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개인들을 ‘좀비공정’으로 내모는지, 그리고 비극에 사회가 침묵할 때 사람은 어떻게 고통받는지 아프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연년세세

” 잘살기. 그런데 그건 대체 뭐였을까, 하고 이순일은 생각했다. “

작가 : 황정은

가격 (정가) : 14,500원

출판일 : 2020년 09월 18일

황정은은 네편의 연작소설을 통해 가족, 사회, 친구, 국가 등 여러 관계 안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겪은 비극과 참사, 크고 작은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지를 이순일과 두 딸, 한영진과 한세진, 한세진과 하미영이 나누는 사소한 대화와 평범한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규칙없음


” 넷플릭스, 지구상 가장 빠르고 유연한 기업의 비밀 “

작가 : 리드 헤이스팅스 , 에린 마이어 

가격 (정가) : 25,000원

출판일 : 2020년 09월 08일

이 책은 넷플릭스의 현 CEO가 쓴 첫 책으로, 넷플릭스의 경영 방식과 기업문화에 관해 인시아드 경영대 교수 에린 마이어와 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어떻게 넷플릭스는 모두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 최고 가치의 기업이 되었을까?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린 『규칙 없음NO RULES RULES』에 낱낱이 공개된다! 한국판은 원서와 동시 출간된다.



심 판


천생연분을 몰라본 죄, 재능을 낭비한 죄……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까?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격 (정가) : 12,800원

출판일 : 2020년 08월 30일


[죽은 후 시작되는 특별한 심판] 천국의 법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설전! 『심판』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으로, 그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가 빛나는 소설 같은 작품이다. 심판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운명, 주인공 아나톨은 다시 태어나야 하는 ‘삶의 형’을 피하고 천국에 머무를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작가 : 이재갑,강양구,권경애,김경율,서민,진중권

가격 (정가) : 17,800원

출판일 : 2020년 08월 25일


[죽은 후 시작되는 특별한 심판] 천국의 법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설전! 『심판』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으로, 그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가 빛나는 소설 같은 작품이다. 심판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운명, 주인공 아나톨은 다시 태어나야 하는 ‘삶의 형’을 피하고 천국에 머무를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세대를 뛰어넘는 감성 글쓰기를 파헤치다

작가 : 나카무라 구니오

가격 (정가) : 15,000원

출판일 : 2020년 09월 15일


포스트모더니즘의 진수를 고스란히 작품에 녹여내며 1990년대 한국 X세대 독자들의 감성을 휩쓸었던 무라카미 하루키. 특정 세대의 취향으로 그치지 않을까 싶었던 하루키적 문장과 스토리는 Y세대를 넘어 Z세대의 감성까지 무난하게 파고든다. 분명 동양, 그것도 일본의 작가인데도 하루키의 글은 서구의 낯선 문화가 세련되게 느껴지듯이 감성을 꿰뚫는다. 미국의 콜라 대신 바나나쉐이크와 먹어야 하는 햄버거 쉐이크?과 달걀이 폭탄처럼 흘러내리는 샌드위치 에그슬럿을 먹기 위해 브레이크타임인 3시에도 100미터 긴 줄을 서듯이 독자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다. 마치 쉐이크와 햄버거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서 신선함을 느끼듯이, 질질 흘러내리는 샌드위치 속의 달걀을 혓바닥으로 핥아 먹는 것조차 멋처럼 느껴지듯이 말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9월 추천 신작 도서”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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